마가렛 대처라고 2013년에 돌아가신 전 영국수상 되시겠다.

마가렛 대처 수상의 사망 시에 뉴스를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많은 영국인들이 슬퍼하고 그녀를 추모했다.

하지만 놀랍게도 그녀의 죽음을 환호하는 사람들이 꽤 많았다. 

왜 그녀는 이렇게 수많은 영국인들에게 미움을 받았을까?

10년 전 내가 영국에 있을 때는 이런 말이 있었다다.

Blame all things on Margaret Thatcher.

모든 것을 마가렛 대처 때문으로 돌려라.
라고...

즉 영국사회에서 일어나는 많은 부정적인 상황을 마가렛 대처 때문이라고 탓했다.

마가렛 대처는 평가가 극명하게 갈리는 듯 싶다.

워낙 보수적이고 강경한 정책들을 밀어붙여서 그런지 호불호가 갈리는 정치인인듯 하다.



한 때 
'해가 지지 않는 나라' 로 불렸던 영국.

지금은 그 명성이 많이 사그라든 지 오래인 듯 하다.

어느 유명한 도서제목인 '바꾸지 않아도 행복한 나라'의 의미가 조금은 변할 필요가 있는 듯 하다.
(사실 이 책을 읽고 영국에 관심이 있게 된 계기가 되었지만.)

당시에는

영국에는 탓할 대상이
마가렛 대처였다면
미국은 모든 것을
조지 부시의 탓으로 ㅎ


크~ 이것도 내 최애 캐릭터 중의 하나!

 

모닝글로리의 Lonely(론리) 캐릭터를 기억하시는 분 손 ㅠㅠ (나요 나요!)

 

엽서로도 많이 나왔었고, 난 론리 캐릭터를 미췬듯이 모았을 뿐이고!

 

여행하는 론리. 귀여운 론리. (스누피 아님 주의)

 

난 중딩 때부터 고독을 알았던 것인가. (뭐래)

 

론리가 스펠링과 발음이 좀 차이가 나서 로넬리 라고 외웠던 기억이 난다ㅋ

 

 

 

 

잔뜩 영어가 써 있고 론리는 화장실에서 볼일을 본다... (뭐지...)

 

어렸을 때 뭔가 영자신문으로 되어있는 게 간지가 나서 뿌득했던 기억이 있다.ㅋ

 

 

론리는 빠리도 갔다 오고

 

 

 

할리우드 화장실도 갔다오고(?)

 

 

 

뒷면

 

 

편지봉투는 온통 영자신문

 

 

연필로 스케치한 것 같은 느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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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의 여인~ 야 야 야 야 바~~다로~♬

 

노래가 절로 흘러나오는 여름이다아아!

 

벌써 폭염인가 허허... 아직 멀었지만 곧 학생들 방학도 다가오고. 

 

중학생 때 방학에는 친구들과 같이 영어학원에서 공부 (아니 놀기) 하고,

 

집에 가면 오후 2시에 임창정 라디오를 들었다.

 

그 중 노래가사를 곱씹어보는 편이 있었는데, 꽤 재미있었다.

 

참 옛날엔 라디오도 많이 들었네.

 

무튼, 귀여운 꼬물꼬물 펭귄들과 함께하는 곰돌이!

 

 

 

펭귄들은 요즘 말로 씹덕미가 터진다고 한다... ㅎ

 

모닝글로리에 핑키펭코라는 캐릭터가 유명했는데(펭귄) 나중에 소개할 예정. (최애 캐릭터!)

 

흰곰은 Polar bear라는 캐릭터가 또 있었다. (그것도 나중에 소개할 예정!)

 

 

 

이리 와..

내 그늘 안에서

편히 쉬렴..

 

(요즘 이런 걸 오글거린다고 하는데 흠... 90년대는 그렇게 따지면 오글거림 천지였지 아마?

난 익숙해서 잘 모르겠음...(오히려 요즘 더 오글거리는 거 많던데;;;)

 

 

시원하지?

 

어... !! 

 

 

뒤에 등대와 갈매기도 분위기 있다.

 

뭔가 심심해서 또 데꼴을 주섬주섬 꺼내서 편지지와 한 컷!

 

 

길 잃은 아기곰이라는데... beach라고 써 있길래 어울려서 ㅎ

 

 

 

 

울 아빠 어디쪄요? ㅠㅠ

 

 

 

 

 

 

I'm your father.

 

 

 

(ㅡㅡ 드립력이 20상승, 호감도는 30하락 ㅋ)

 

 

 

스티커는 귀여운 펭귄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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