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키펭코 엽서.
단돈 100원의 행복.
색연필로 그려진 핑키펭코는 펭귄을 좋아하는 나에겐 너무나도 예쁜 캐릭터였다.
해서 엽서를 정말 미친듯이 사 모았다.
(당시 핑키펭코. 블루베어. 론리 등 엽서 100개 이상 모음)

90년대 감성 글귀와 함께
예쁜 핑키펭코 엽서.
핑키와 펭코가 처음 만나던 그 날의 이야기까지 있음.

핑키펭코의 별자리 이야기.
한 9개 모았나?
12달 다 모으는 데 실패.
저 별자리 부분은 반짝반짝? 빛나게 만들어
넘 예쁘다.

핑키펭코 스포츠 시리즈.
여름 시리즈가 젤 귀엽다.
근데 왜 글이 영어로 써져 있었지? 하핫.

넘 이뻐서 그림도 많이 그린 핑키펭코.

편지지도 있는데 다음에 소개하기로.

픽셀 아트. 도트 일러스트.
싸이월드 미니룸이 도트 기반이라 그 때 능력자분들 대거 출현.
나도 시도했다가 포기했었지.
보면 신기하고 그렇다.
gif 이미지 레디로 만들던 시절이라. 움직이는 거 만드는 건 엄청난 노력이 필요할텐데.



언젠간 꼭 배울거다!
내가 좋아하는 풍경들 남길 수 있게.


티스토리 업뎃 이후로 안썼네.
모바일로 쓰는 건 여전히 불편한듯 하고.

이제 자주 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