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갔다 와서 일본 문화에 막 관심을 가질 때 알게 된 컵의 후치코.
그렇게 나는 일본여행을 다녀온 후에야 후치코에 버닝하게 되었다는데...
(그리하여 다시 일본을 가게 됨. 후치코를 쓸어옴.)
컵의 후치코 시리즈 중 내가 제~일 애정하는 온천의 후치코 시리즈!
직접 가서 산 건 아니고... 저렴하게 거래 ㅎㅎ
컵은 빼서 저렴했는데, 사실 컵이 필요없음 ㅎ
정 필요하면 나중에 일본 가서 딱 하나만 사 오지 뭐 ㅎ
상자도 예쁘다 ㅠㅠ
구성은 이렇게 6가지. 시크릿 하나! 저~기 여행 후치코(구하기 힘들다는)
이렇게 깨알같은 설명서도 들어 있고요.
이거 원래... 수건이 앞에 보여야 하는 거 아닌가?
음???
왜 구부러져 있지 헐
컵이 없어서... 대용 ㅎ
크 온천 가고 싶다 ㅠㅜ
후쿠오카에서 비내리는 온천에서 따뜻하게 몸 풀고 나왔을 때가 생각난다 *.*
또 가고싶어~~
온천을 해서 저 발그레해진 볼 하며, 따뜻해진 팔.
디테일에 한 번 더 놀라고.
측면샷이 중요하지!
물장구도 쳐야죠.
물장구를 치는데 사뭇 진지하다... ㅎ
드디어 여행 후치코!
캬~ 이뻐라!
쇼핑은 즐거워!
연보라 온천 후치코.
온천 들어갈 때 규칙이 좀 있어서 잘 숙지하고 들어가야 한다.
유후인에 온천이 딸려있는 방으로 예약했는데 폭설 때문에 유후인으로 가는 기차 및 버스가 중단되어서 눈물을 머금고 취소해야만 했다 ㅠㅠ 꼭 다음엔 갈 거야!
친구와 함께 온천해 보야요~
이건 온천후치코 버전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거였는데...
이렇게 보니 왜 안예쁘지...
측면샷이 더 이쁜가
얼큰하게 한 잔 한 후치코!
끅... 가진 거... 다... 내놔!
(이게 아닌데)
역시.. 측면이 더 예쁘군...
일부 떼샷.
까르르르~
아... 더워
하는 후치코.
머리에 저거... 뭐지... 지금봤네.
어쨌든.
후치코는 참 덕질하기 좋아 (돈이 많이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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