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의 여인~ 야 야 야 야 바~~다로~♬
노래가 절로 흘러나오는 여름이다아아!
벌써 폭염인가 허허... 아직 멀었지만 곧 학생들 방학도 다가오고.
중학생 때 방학에는 친구들과 같이 영어학원에서 공부 (아니 놀기) 하고,
집에 가면 오후 2시에 임창정 라디오를 들었다.
그 중 노래가사를 곱씹어보는 편이 있었는데, 꽤 재미있었다.
참 옛날엔 라디오도 많이 들었네.
무튼, 귀여운 꼬물꼬물 펭귄들과 함께하는 곰돌이!
펭귄들은 요즘 말로 씹덕미가 터진다고 한다... ㅎ
모닝글로리에 핑키펭코라는 캐릭터가 유명했는데(펭귄) 나중에 소개할 예정. (최애 캐릭터!)
흰곰은 Polar bear라는 캐릭터가 또 있었다. (그것도 나중에 소개할 예정!)
이리 와..
내 그늘 안에서
편히 쉬렴..
(요즘 이런 걸 오글거린다고 하는데 흠... 90년대는 그렇게 따지면 오글거림 천지였지 아마?
난 익숙해서 잘 모르겠음...(오히려 요즘 더 오글거리는 거 많던데;;;)
시원하지?
어... !!
뒤에 등대와 갈매기도 분위기 있다.
뭔가 심심해서 또 데꼴을 주섬주섬 꺼내서 편지지와 한 컷!
길 잃은 아기곰이라는데... beach라고 써 있길래 어울려서 ㅎ
울 아빠 어디쪄요? ㅠㅠ
I'm your father.
(ㅡㅡ 드립력이 20상승, 호감도는 30하락 ㅋ)
스티커는 귀여운 펭귄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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