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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8.08 핑키펭코 엽서.
  2. 2020.07.26 도트 일러스트.
  3. 2020.07.26 오랜만에 글쓰기.
  4. 2019.11.09 편지쓰기.
  5. 2019.11.08 회전목마 편지지
  6. 2019.10.12 싸이월드,10년의 추억.
  7. 2019.10.09 귀여운 개구리 스티커
  8. 2019.10.09 안냥 목욕탕과 벚꽃 버전 스티커
  9. 2019.07.24 핑키펭코 다이어리. 2
  10. 2019.04.11 스타벅스 스노우볼
핑키펭코 엽서.
단돈 100원의 행복.
색연필로 그려진 핑키펭코는 펭귄을 좋아하는 나에겐 너무나도 예쁜 캐릭터였다.
해서 엽서를 정말 미친듯이 사 모았다.
(당시 핑키펭코. 블루베어. 론리 등 엽서 100개 이상 모음)

90년대 감성 글귀와 함께
예쁜 핑키펭코 엽서.
핑키와 펭코가 처음 만나던 그 날의 이야기까지 있음.

핑키펭코의 별자리 이야기.
한 9개 모았나?
12달 다 모으는 데 실패.
저 별자리 부분은 반짝반짝? 빛나게 만들어
넘 예쁘다.

핑키펭코 스포츠 시리즈.
여름 시리즈가 젤 귀엽다.
근데 왜 글이 영어로 써져 있었지? 하핫.

넘 이뻐서 그림도 많이 그린 핑키펭코.

편지지도 있는데 다음에 소개하기로.

픽셀 아트. 도트 일러스트.
싸이월드 미니룸이 도트 기반이라 그 때 능력자분들 대거 출현.
나도 시도했다가 포기했었지.
보면 신기하고 그렇다.
gif 이미지 레디로 만들던 시절이라. 움직이는 거 만드는 건 엄청난 노력이 필요할텐데.



언젠간 꼭 배울거다!
내가 좋아하는 풍경들 남길 수 있게.


티스토리 업뎃 이후로 안썼네.
모바일로 쓰는 건 여전히 불편한듯 하고.

이제 자주 써야지.


요즘 펜팔을 해서 편지지랑 스티커 모으는 재미가 더 있다.
모으기만 했지 한동안 쓰지 않았으니까.
내가 좋아하는 벚꽃 떡메와 한지 봉투.
한지 느낌 스티커.

그냥 내가 좋아하는 거 다 몰아넣기 ㅋㅋ


편지지는 음... 예전에 일본에서 산 거.
가을 느낌이라 좋다. 세로로 쓰게 되어있어 좀 불편하지만.


글씨체. 악필이네 ㅎㅎ
오랜만에 프로필도 쓰고 내가 좋아하는 것도 리스트로 나열해 보고.


요건 최근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산건데
배송 2주일만에 왔다! 한달정도 걸린다고 들었는데
오 굉장히 빨리 옴. 모아서 포스팅할 예정.

봉투가 연금술사 느낌이 나서. 헷.

편지쓰는 건 예전이나 지금이나 즐겁다.
나눠주는 즐거움이 있어서.

또 스티커랑 편지지 잔뜩 사놨기에
놓을 공간이 부족하다.




merry-go-round

어디서 샀는지 기억이 나지 않음.
무튼 회전목마와 파리 때문에 샀다.
이걸로 펜팔 친구에게도 편지를 썼다.
아쉽게도 편지봉투2 편지지4 만 들어 있었음.



얼마 전 놀이공원을 갔다 왔는데, 회전목마가 제일 예뻤다.

세계의 회전목마를 보러 여행하고 싶다.

편지지 예쁘다. 파리감성



편지쓰는 앞면



생각해 보니 편지지샷에 뒷면을 안찍었었네.
이론.

봉투 뒷면


앞면



그래서 요즘은 유원지 회전목마 스티커 모으는 중.
편지지는 잘 안보여서 이 편지지 나름 아끼는 중이다.


싸이월드,10년의 추억.

I'm a critic(감상평) 2019. 10. 12. 12:37 Posted by starlights


아놔...
싸이월드가 갑자기 접속이 안되다니...
혹시나 싶어 미리 ebook으로 저장해 뒀다만
소중한 내 공간이 사라진다 생각하니
정말 서글프다.
1년도 5년도 아닌 10년간의 저장기록들.

인스타나 페북에서 절대 낼 수 없는 감성 돋았는데.
인스타는 정이 안감.
그냥 사진만 띡. 올리게 만들어놓음. 폴더별 정리도 없고.
단순한데.
무조건 단순한 게 좋은건 아닌듯.

도토리 사서 배경 꾸미는데에 열을 올렸던 때가 있다.
음악도 꽤 샀었고.

이런 온라인 서비스는 언젠가는 사라지는 걸 알면서도
또 하게 된다.
언제나 영원한 건 없는 걸.
그냥 단순한 온라인 공간이 아니라 그 시절 추억과 그 때의 생각 감성 때문에 더 아쉽다.
누군가에겐 이제는 내 곁에 없는 사람들과 나누던 기록이기도 하고.


이렇게 혈액형별 성격 설명도 스크랩하고...
진짜로 믿는 건 아님.


웃긴 이미지도 퍼오고.



방문자 댓글 방명록에 목숨?걸었던 때.




이런거 인스타 감성으로 절대절대 못 냄.




방정리 하다가 발견한 스티커.
아니 내가 요 귀여운 걸 산 것을 잊고 살았다니!
Funny Sticker World 로 나온 것 중에서 rainy day 버전이 젤 이쁜듯.

요즘 스티커는 보호용? 라벨의 배경그림도 그려서 조화가 예쁜듯.
그래서 더 쓰기 아깝다...



에폭시 스티커 되시겠다.



뒷배경 단독샷.



예쁘니까 라벨 뒷면도...



오랜만에 들른 핫트랙스에서 귀여운 안냥탕 스티커를 발견했다.
레트로 느낌 폴폴 나는 요 스티커세트를 집어올 수밖에 없었다.
yes24 중고서점에는 더 다양한 버전이 있었다.
벚꽃 버전이 있어서 요것도 쟁여옴.


매주 수요일은 휴무입니다.

뒷표지도 넘나 귀여운 것.


스티커 그림이 다양하다.


그냥 옛 시절의 추억이 떠오르는 거지.
남자아인 줄 알고 초6때 여탕에 안들여보내주려 하시던 목욕탕집 주인분 하하...머리가 짧아서 죄송...


이젠 따로 있는 스티커 세트

아니 오이 드시는 저 아주머냥이 넘 리얼한거 아님?  

.


저 괘종시계 낮익다. 응 우리집에도 있네.

.

벚꽃킬러가 이 스티커는 역시 지나칠 수 없었다 한다.

아... 그냥 요 정사각형 스티커 세트는 다 사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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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글로리 캐릭터 핑키펭코 아시는 분?

🍉🍧🎇
90년대 초중반 팬시점에서 자주 보이던 인기 캐릭터!
이때부터 펭귄을 난 꽤 좋아했지 아마?

너무 예뻐서 엽서 편지지를 잔뜩 샀다. 엽서는 두 개씩.

특히 색연필의 따뜻한 느낌이 좋았다.📮


친구가 생일날 선물해 준 다이어리.

아 저 초록 꼬마펭귄은 이름이 없었던 건가.
그런건가.

귀염귀염.
종이가 좀 원래 누런 색으로 100년 가는? 중성지다. 따라서 현재도 빛이 바래지 않고 멀쩡.

받은 건 초딩 땐데 대딩 때 이걸 썼다는.
넘 아꼈던지라.

뒷표지 되시겠다.

모닝글로리 캐릭터들은 하나같이 다 예쁘다.
한번씩 다 소개해 봐야지. 훗훗.


스타벅스 스노우볼

카테고리 없음 2019. 4. 11. 22:14 Posted by starlights
스타벅스 벚꽃 스노우볼이라니!
비교 비교결과
벚꽃나무가 젤 예쁜 스타벅스 걸로 하기로!


뭔가. 좀 되게 단순하긴 한데 예쁘다는.

심심해서
흔들어 보았다.


그러취! 이거지!

다이소 벚꽃 스노우볼은 LED도 되긴 한데 벚꽃나무 표현이 이게 더 맘에 들었다.

스타벅스에서 커피는 잘 안마시는데

매년 벚꽃MD사러 기웃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