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초에 이런 캐릭터 편지지들이 유행했다.

이거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데...? 어라?

 

 


맞다. 카드캡터 ooo ㅋㅋㅋ
심지어 한국tv 방영에서 체리라는 이름으로 불린... 켁...

 

 


copyright 개념이 별로 없던 시절이니 (음악을 공짜로 다운받던 시절) 뭐 그렇다친다.

응. 예쁘네 ㅎㅎ 편선지패드라서 한 장 한장이 다르다. 

#여기에 방문자분들 취향이 하나쯤은 있겠지#

체리앤화이트 캐릭터 

 


곰돌이 캐릭터

 

 


엔젤 캐릭터

 


? 또다른 엔젤 캐릭터

 


마녀? 캐릭터

 


이거 내 취향이다! 목욕하는 캐릭터? ㅋㅋ

 

 


사과요정 캐릭터

 



추억의 편지지라고 치면 많이 나오는 패러디편지지들이 있는데 그때 당시의 편지지 인기와 같이 했던듯.

이 때 유명했던 편지지캐릭터들이 있는데 이건 다음번에 소개하도록 하겠다.

이 당시에는 여전히 스티커사진이 유행이었던 때라 스티커 북으로도 많이 나왔었다.

 



스마트폰 시대에 나 또한 스마트폰이 없으면 하루도 못 사는 생활을 하고 있지만 그 때 그시절이 참 행복하고 할 것도 많았다.
어쩌면 미화되어버린 것일 수 있기도 하지만
나는 이런 즐거운 과거를 되새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