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의 후치코 1.5탄!

Special stuffs(여행 기념품) 2017. 7. 2. 15:42 Posted by starlights

일본여행 갔다 와서 일본 문화에 막 관심을 가질 때 알게 된 컵의 후치코.

 

그렇게 나는 일본여행을 다녀온 후에야 후치코에 버닝하게 되었다는데...

 

(그리하여 다시 일본을 가게 됨. 후치코를 쓸어옴.)

 

컵의 후치코 시리즈 중 내가 제~일 애정하는 온천의 후치코 시리즈!

 

직접 가서 산 건 아니고... 저렴하게 거래 ㅎㅎ

 

컵은 빼서 저렴했는데, 사실 컵이 필요없음 ㅎ

 

정 필요하면 나중에 일본 가서 딱 하나만 사 오지 뭐 ㅎ

 

상자도 예쁘다 ㅠㅠ

 

구성은 이렇게 6가지. 시크릿 하나! 저~기 여행 후치코(구하기 힘들다는)

 

 

이렇게 깨알같은 설명서도 들어 있고요.

 

 

이거 원래... 수건이 앞에 보여야 하는 거 아닌가?

 

음???

 

왜 구부러져 있지 헐

 

 

컵이 없어서... 대용 ㅎ

 

크 온천 가고 싶다 ㅠㅜ

 

후쿠오카에서 비내리는 온천에서 따뜻하게 몸 풀고 나왔을 때가 생각난다 *.*

 

또 가고싶어~~

 

온천을 해서 저 발그레해진 볼 하며, 따뜻해진 팔.

 

디테일에 한 번 더 놀라고.

 

 

측면샷이 중요하지!

 

 

물장구도 쳐야죠.

 

 

 

 

 

물장구를 치는데 사뭇 진지하다... ㅎ

 

 

 

드디어 여행 후치코!

 

캬~ 이뻐라!

 

 

쇼핑은 즐거워!

 

 

연보라 온천 후치코.

 

온천 들어갈 때 규칙이 좀 있어서 잘 숙지하고 들어가야 한다.

 

 

유후인에 온천이 딸려있는 방으로 예약했는데 폭설 때문에 유후인으로 가는 기차 및 버스가 중단되어서 눈물을 머금고 취소해야만 했다 ㅠㅠ 꼭 다음엔 갈 거야! 

 

 

친구와 함께 온천해 보야요~

 

 

이건 온천후치코 버전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거였는데...

 

이렇게 보니 왜 안예쁘지...

 

측면샷이 더 이쁜가

 

얼큰하게 한 잔 한 후치코!

 

끅... 가진 거... 다... 내놔!     

 

 

(이게 아닌데)

 

 

역시.. 측면이 더 예쁘군...

 

 

 

일부 떼샷.

 

까르르르~

 

 

아... 더워

 

하는 후치코.

 

 

머리에 저거... 뭐지... 지금봤네.

 

어쨌든.

 

 

 

 

후치코는 참 덕질하기 좋아 (돈이 많이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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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인가... 디저트 겸 디자인? 페어 갔다가 예쁘길래 냉큼 집어왔다.

 

10개인가 중에서 4개 골라 1000원이었던 것 같은데.

 

다 예쁘지만 몇 개만 집어왔다.

 

수채화 느낌이 꽤 예쁘다. 음음

 

먹고싶다. 냠냠 (다이어트 중 ㅠㅠ)

 

 

별, 달, 구름을 좋아해서 냉큼 집어옴.

 

 

어릴 적 비누방울 놀이도 생각나서 집어옴.

 

 

색깔있는 예쁜 구름을 표현해 놓은 느낌.

 

 

사과 편지지. (지금도 파는 걸로 알고 있습니당 반디앤루니스로 달려가세요오~)

 

동글동글 이쁘구나.

 

난 빨간사과보다는 초록사과가 좋다. 빨간사과는 좀 익은 느낌이 싫은데, 초록사과는

 

맛이 상큼하고 좀 시기도 해서 (레몬 좋아함) 완전 좋다.

 

그래서 내 취항 저격인고로, my cup of tea인 고로, 샀다.

 

 

 

반디앤루니스에서 팝니다.

 

 

초초록사과다! ㅠㅠ ㅠㅠ 먹고싶다 ㅠㅠ 이제 초록사과 철이구나 ~

 

천도복숭아와 함께 같이 먹자구나 에헤라디야~ ♬

 

 

 

영국에서는 사과를 깎아먹지 않고 그냥 먹었는데. 우린 농약 때문에 깎아먹지.

 

사실 껍질도 참 사각사각하니 맛있는데.

 

 

애아쁠~~~~~~~

 

 

내일 지구종말이 와도 나는 오늘 사과나무 한 그루를 심겠다. (?)

 

사과가 동글동글해서 동그리 편지지가 어울린다.

 

이 외에 바나나, 배 등등도 있는 걸로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