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중반이었던가.
한창 웹툰이 뜨고있던 시절이었다.
파페포포 웹툰을 즐겨봤다. 책도 샀는데 어디 갔더라...
재밌기도 하고 뭉클하기도 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이야기가 많았다.
인기에 힘입어 이렇게 팬시로도 나왔는데. 봉투는 없지만 편선지 패드라 한 장씩 뜯어쓰기 좋다. 편지지 욕심은 많아서. 이렇게 두툼하게 들어가 있으면 좋다. 

 

 

 

 

 

 

 

 

 

 


감성을 자극하는 작품들은 시대를 초월하고 사랑받는 것 같다. 다시 꺼내 봐도 감성이 충만하네 그려,,,

그때 그시절의 웹툰작가들은 지금도 활동할까 궁금하다. 요즘은 웹툰을 안 봐서 근황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