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영국이었나?

Life in England (10년전 영국생활) 2017. 6. 12. 23:56 Posted by starlights
완전 단순한 생각에서 출발했다.

영어의 본고장은 당연히 영국이지!

기왕 갈 거 캐나다, 미국 말고 영국 좀 가보자고!

그 때 당시 영국은 우리에게
'아~유럽? 런던? 해리포터?' 정도의 입지였다.(적어도 내가 알기로는)

미쿡영어로 학창시절을 보낸 내가 간과한 사실이란...

내가 한국에서 배운 미국영어랑 많이 달라서 애를 먹을수도 있다는 것.

그냥 무지에서 출발했지만,

지금 생각해도 백 번 잘했다.

영국을 추천합니다.
(요즘은 브렉시트로 인기가 떨어졌으려나?)

영국은 내게 있어 제2의 고향이므로 ㅋㅋ
언젠간 다시 (성공해서) 꼭 갈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