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펜팔을 해서 편지지랑 스티커 모으는 재미가 더 있다.
모으기만 했지 한동안 쓰지 않았으니까.
내가 좋아하는 벚꽃 떡메와 한지 봉투.
한지 느낌 스티커.

그냥 내가 좋아하는 거 다 몰아넣기 ㅋㅋ


편지지는 음... 예전에 일본에서 산 거.
가을 느낌이라 좋다. 세로로 쓰게 되어있어 좀 불편하지만.


글씨체. 악필이네 ㅎㅎ
오랜만에 프로필도 쓰고 내가 좋아하는 것도 리스트로 나열해 보고.


요건 최근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산건데
배송 2주일만에 왔다! 한달정도 걸린다고 들었는데
오 굉장히 빨리 옴. 모아서 포스팅할 예정.

봉투가 연금술사 느낌이 나서. 헷.

편지쓰는 건 예전이나 지금이나 즐겁다.
나눠주는 즐거움이 있어서.

또 스티커랑 편지지 잔뜩 사놨기에
놓을 공간이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