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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ters to Mr. Darcy(편지지 관련)/Post cards...(엽서 스티커 등)'에 해당되는 글 11건

  1. 2020.08.08 핑키펭코 엽서.
  2. 2019.10.09 귀여운 개구리 스티커
  3. 2019.10.09 안냥 목욕탕과 벚꽃 버전 스티커
  4. 2019.07.24 핑키펭코 다이어리. 2
  5. 2019.03.31 벚꽃 스티커.
  6. 2019.03.31 벚꽃 입체카드.
  7. 2017.07.06 기모노 인형 스티커. 1
  8. 2017.07.02 솜꽃 디자이너 스티커.
  9. 2017.06.17 관람차 입체 편지지.
  10. 2017.06.13 It's Rainy Day 스티커
핑키펭코 엽서.
단돈 100원의 행복.
색연필로 그려진 핑키펭코는 펭귄을 좋아하는 나에겐 너무나도 예쁜 캐릭터였다.
해서 엽서를 정말 미친듯이 사 모았다.
(당시 핑키펭코. 블루베어. 론리 등 엽서 100개 이상 모음)

90년대 감성 글귀와 함께
예쁜 핑키펭코 엽서.
핑키와 펭코가 처음 만나던 그 날의 이야기까지 있음.

핑키펭코의 별자리 이야기.
한 9개 모았나?
12달 다 모으는 데 실패.
저 별자리 부분은 반짝반짝? 빛나게 만들어
넘 예쁘다.

핑키펭코 스포츠 시리즈.
여름 시리즈가 젤 귀엽다.
근데 왜 글이 영어로 써져 있었지? 하핫.

넘 이뻐서 그림도 많이 그린 핑키펭코.

편지지도 있는데 다음에 소개하기로.


방정리 하다가 발견한 스티커.
아니 내가 요 귀여운 걸 산 것을 잊고 살았다니!
Funny Sticker World 로 나온 것 중에서 rainy day 버전이 젤 이쁜듯.

요즘 스티커는 보호용? 라벨의 배경그림도 그려서 조화가 예쁜듯.
그래서 더 쓰기 아깝다...



에폭시 스티커 되시겠다.



뒷배경 단독샷.



예쁘니까 라벨 뒷면도...



오랜만에 들른 핫트랙스에서 귀여운 안냥탕 스티커를 발견했다.
레트로 느낌 폴폴 나는 요 스티커세트를 집어올 수밖에 없었다.
yes24 중고서점에는 더 다양한 버전이 있었다.
벚꽃 버전이 있어서 요것도 쟁여옴.


매주 수요일은 휴무입니다.

뒷표지도 넘나 귀여운 것.


스티커 그림이 다양하다.


그냥 옛 시절의 추억이 떠오르는 거지.
남자아인 줄 알고 초6때 여탕에 안들여보내주려 하시던 목욕탕집 주인분 하하...머리가 짧아서 죄송...


이젠 따로 있는 스티커 세트

아니 오이 드시는 저 아주머냥이 넘 리얼한거 아님?  

.


저 괘종시계 낮익다. 응 우리집에도 있네.

.

벚꽃킬러가 이 스티커는 역시 지나칠 수 없었다 한다.

아... 그냥 요 정사각형 스티커 세트는 다 사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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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글로리 캐릭터 핑키펭코 아시는 분?

🍉🍧🎇
90년대 초중반 팬시점에서 자주 보이던 인기 캐릭터!
이때부터 펭귄을 난 꽤 좋아했지 아마?

너무 예뻐서 엽서 편지지를 잔뜩 샀다. 엽서는 두 개씩.

특히 색연필의 따뜻한 느낌이 좋았다.📮


친구가 생일날 선물해 준 다이어리.

아 저 초록 꼬마펭귄은 이름이 없었던 건가.
그런건가.

귀염귀염.
종이가 좀 원래 누런 색으로 100년 가는? 중성지다. 따라서 현재도 빛이 바래지 않고 멀쩡.

받은 건 초딩 땐데 대딩 때 이걸 썼다는.
넘 아꼈던지라.

뒷표지 되시겠다.

모닝글로리 캐릭터들은 하나같이 다 예쁘다.
한번씩 다 소개해 봐야지. 훗훗.


벚꽃 덕후들 모이시오~!!
벚꽃스티커를 사지 않으면 일년 내내 아른거릴 것 같아 비싸도 산다...
밥먹을 돈... 쿨럭.


왼쪽은 한국산 오른쪽은 일본산.
각자 취저. 두개 다 넘나 예쁘다.

다이소 벚꽃 돗자리 배경과도 잘 어울리는구나.
아무래도. 아까워서 못쓰겠지.
예쁜쓰레기 득템.


꽃잎 하나 표현한게 너무 예뻐서. 어쩔 수가 없었다고 한다.
입체카드1.

입체카드2.

 예... 예쁘닷

또 또 일본풍으로 나가기!

 

스티커 되시겠다.

 

요즘 스티커 너무 비싸... (500원 하던 시절이... 그립다)

 

뭐 생김새는 러시아 인형(그 겹겹이 인형?) 같은데 아니올시다.

 

 

당시 일본여행을 다녀온 후로 일본문화에 엄청 관심이 있던 터라 보자마자 냉큼 집어왔다.

 

 

기모노 체험 (아니 정확히는 유카타 체험) 해 보고 싶지만...

 

불편할 것 같고...

 

겨울엔 추우니... 여름엔 더우니... 윽.

 

고궁에서 한복체험이 사실 더 하고 싶다.

 

 

 

 

아 편지지랑 스티커 구경하러 일본 또 놀러가고 싶다...

 

Loft( 로프트 ) 가 날 기다린다아아~~~~~~~~!!!!!!!!

다이소도 날 기다릴거야아아~~~~~~~~~!!!!!!!

 

 

저번에 올렸던 인형하고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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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인가... 디저트 겸 디자인? 페어 갔다가 예쁘길래 냉큼 집어왔다.

 

10개인가 중에서 4개 골라 1000원이었던 것 같은데.

 

다 예쁘지만 몇 개만 집어왔다.

 

수채화 느낌이 꽤 예쁘다. 음음

 

먹고싶다. 냠냠 (다이어트 중 ㅠㅠ)

 

 

별, 달, 구름을 좋아해서 냉큼 집어옴.

 

 

어릴 적 비누방울 놀이도 생각나서 집어옴.

 

 

색깔있는 예쁜 구름을 표현해 놓은 느낌.

 

 

관람차 입체편지지. (관람차는 Ferris Wheel이라고 함... 몰라서 검색함 ㅋ)

 

관람차 하니까 Charlotte's Web(샬롯의 거미줄)이 생각난다.

 

음, Fair(시골에서 열리는 농장박람회... 축제... 라고나 할까.)에서 벌어지는 일이 재미있어서.

 

아, 그리고 영국에 있을 때 Fair에 간 적도 있었다.

 

가서 스위스 친구한데 삐진 기억이 나네. 풋;;; 흑역사 (나 왜... 삐졌지;;;)

 

 

 

Charlotte's Web (Newbery Honor Book, 1953)

 

어쨌든, 입체 편지지다. (비싸게 주고 샀다... 입체 편지지 만드는 법을 배워야지 못써먹겠네)

 

한 때 입체카드에 빠져서 미친듯이 검색하던 때가 있었는데.

 

별로 예쁜 게 없다... 크리스마스 카드로 만족할 수밖에...

 

 

런던아이가 생각나지만... 아니구나...

 

 

 

예쁘면 된 거지...

 

 

 

만들기 꽤 어려워 보인다 이거... 비쌀 만 한데?

 

시중에 파는 금박이?로 된 입체모형들 파는 거 언젠가 사서 장식하고 싶다.

 

 

끝!

 

편지지와 스티커는 뗄 수 없는 공생관계지. 그렇고 말고.

무튼, 내가 좋아하는 비, 개구리, 우산이 있어서 바로 집어서 겟! (지금도 팝니다)

취향 저격이라...  우리 달토끼와 깨구리랑 한 컷.

깨구리 표정이 다른 각도에서 찍으면 표정이 다름(무섭...)

나 스티커 찍는건데 왜 개구리에 관심이... (앉은 모습에 씹덕미)

개구리 왕눈이 매니아였던 나는 학창시절 그렇게 왕눈이를 그렸다고...

(세일러문과 함께 나의 주된 그림고객님들이었다)

비오고 난 후 서랍에 간간히 붙어서 빼꼼히 모습을 내밀던 달팽이들이 생각난다. 엄청 귀여웠는데.

비오는 날은 즐겁다.

집에만 있지 말고. 우산을 들고 거리로 나가자.

(BGM은 빨간우산 by 김건모/ 비오는 거리 by 이승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