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정리 하다가 발견한 스티커.
아니 내가 요 귀여운 걸 산 것을 잊고 살았다니!
Funny Sticker World 로 나온 것 중에서 rainy day 버전이 젤 이쁜듯.

요즘 스티커는 보호용? 라벨의 배경그림도 그려서 조화가 예쁜듯.
그래서 더 쓰기 아깝다...



에폭시 스티커 되시겠다.



뒷배경 단독샷.



예쁘니까 라벨 뒷면도...



오랜만에 들른 핫트랙스에서 귀여운 안냥탕 스티커를 발견했다.
레트로 느낌 폴폴 나는 요 스티커세트를 집어올 수밖에 없었다.
yes24 중고서점에는 더 다양한 버전이 있었다.
벚꽃 버전이 있어서 요것도 쟁여옴.


매주 수요일은 휴무입니다.

뒷표지도 넘나 귀여운 것.


스티커 그림이 다양하다.


그냥 옛 시절의 추억이 떠오르는 거지.
남자아인 줄 알고 초6때 여탕에 안들여보내주려 하시던 목욕탕집 주인분 하하...머리가 짧아서 죄송...


이젠 따로 있는 스티커 세트

아니 오이 드시는 저 아주머냥이 넘 리얼한거 아님?  

.


저 괘종시계 낮익다. 응 우리집에도 있네.

.

벚꽃킬러가 이 스티커는 역시 지나칠 수 없었다 한다.

아... 그냥 요 정사각형 스티커 세트는 다 사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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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글로리 캐릭터 핑키펭코 아시는 분?

🍉🍧🎇
90년대 초중반 팬시점에서 자주 보이던 인기 캐릭터!
이때부터 펭귄을 난 꽤 좋아했지 아마?

너무 예뻐서 엽서 편지지를 잔뜩 샀다. 엽서는 두 개씩.

특히 색연필의 따뜻한 느낌이 좋았다.📮


친구가 생일날 선물해 준 다이어리.

아 저 초록 꼬마펭귄은 이름이 없었던 건가.
그런건가.

귀염귀염.
종이가 좀 원래 누런 색으로 100년 가는? 중성지다. 따라서 현재도 빛이 바래지 않고 멀쩡.

받은 건 초딩 땐데 대딩 때 이걸 썼다는.
넘 아꼈던지라.

뒷표지 되시겠다.

모닝글로리 캐릭터들은 하나같이 다 예쁘다.
한번씩 다 소개해 봐야지. 훗훗.